약 3개월간의 후기요~~

by 박혜영 posted May 2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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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근력도 없고, 나무 젓가락 같은 뻗뻗함으로 요가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처음에 시작했을때는 너무 힘들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근력도 좋아지고, 하루가 다르게 유연해지는 제 몸을 보면서 감탄하고 있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신랑도 많이 놀라고 좋아하네요~ ㅎㅎ
체중조절목적이 아니라서 식이요법을 같이하지 않아서 그런지, 체중이 확 줄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체지방이 줄어서 몸매도 맵시가 조금씩 나오는 것 같습니다.
더 꾸준히해서 처녀때의 몸매를 목표로 해볼려구요 ㅎㅎ
그리고 아침수업이 있으면 출근하기전에 하고 싶은데요.
지금은 오후에 하느라 1주에 3회씩하는데.. 출근전에 가능한 수강시간이 생기면 주 5회씩하고 싶은데요... 의견 반영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