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임산부 요가한지가 6개월째 접어드는것같아여 ㅎㅎ
운동이랑 전혀 거리가 멀었는데 임신하고나니 아가를 생각해
시작하게되었는데 임산부 요가는 안산에서 요가뱅크 밖에 없더라구여
집에서 멀어 잘 다닐수 있을까 했는데 , 하고보니 이젠 하루라도 안오면
아가한테 미안해서라도 나가게 되네여 ㅎㅎ 처음에 많이 뻗뻗했던 몸이
요가하면서 점점 유연해 지는것 같기도 하구 아가랑 교감할수 있어서 넘 좋아여 ㅎㅎ
강사님도 차분하게 잘 지도해주시고 요가를 하면서 마음의 안정도 찾을수 있어 좋은것 같아요
이제 출산일이 얼마남지 않았지만 꼭 순산할수 있을것만 같은 기분이들어요 ㅎㅎ
기회가 된다면 출산후에도 넓어진 골반을 좁힐수 있게 요가하고 싶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