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의 요가 후기

by 김원희 posted Sep 3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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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 빼고 다 실력자이겠지' 하는 걱정에 차일피일 미루기만하다가
몸도 너무 굳는 것 같고 여름을 앞두고 체중감량도 하고싶어서 4개월 전에 등록했어요.
에어로빅이며 헬스며 채 한달도 제대로 해본 운동이 없을만큼 인내력이 부족한 저인데
요가는 벌써 4개월을 꽉 채웠네요^^
그만큼 재미있으면서도 편하고 오전반 선생님이 참 좋으시고 제 몸에 도움이 된다는 걸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 오전 핫요가반 듣고 샤워 싹하고 하루를 시작하면 얼마나 개운한지 몰라요.
다른 회원들 부지런히 다니는 것보면서 자극도 받고 오래다니신 분들(어머님들도)매끈한 몸매보면서
저도 요가를 생활로 여겨서 쭉 관리해야겠다 생각합니다. 식이요법 없이 체중도 4킬로 정도 감량했구요^^ '얼마나 오래하겠어'반신반의하던 주변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있답니다.
망설이지말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