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하고 직장을 다니면서 몸 관리를 소홀히 하다가 33주가 되어서야 쉬면서 몸 관리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집 주변에 임산부 요가가 있어서 기쁜 마음에 신청하였고 실제로 해 보니 집에서 혼자 하는 것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다양한 도구를 이용해 임산부에 맞게 요가를 하면서 몸도 훨씬 좋아졌고 재미도 느꼈습니다. 출산하기 전까지 꾸준히 해서 체형관리와 더불어 순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