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작년에 수강했을 때 너무 좋아서 다니다가 한참을 쉬고 다시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등록했어요.
새로 등록하고 처음으로 어제 수업 들었어요. 요가 뱅크는 원하는 시간대에 자유롭게 수강 가능한게 너무 좋고 강사 선생님께서 자세를 잘 잡아 주셔서 좋아요.
어제는 의지에 불타서 두타임이나 연속으로 들었네요. 이때까지는 요가만 했었는데 어제는 필라테스도 들어 봤어요(제가 근력이 좀 부족해서^^;;).
고무줄, 볼 등의 기구를 이용한 필라테스라 자세 잡기가 훨씬 수월했고 자극도 제대로 오는 느낌입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요가, 필라테스, 플라잉 요가)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좋아요.
6개월 등록했으니까 열심히 다녀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