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 교정 목적으로 요가 시작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빠지지 않고 매번 갔었어요.
허리가 늘 아팠는데 허리도 아프지 않고
자세도 좀 바라지는 것 같았고요!
그러다 한번 일이 생겨 빠지기 시작하니까
나태해서 자꾸 안가게 되더라고요ㅠㅠ
그러니까 허리가 다시 너무 아프기 시작했고,
지난주부터 다시 열심히 나가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며칠 사이에 또 허리 통증이 많이 줄었어요~
모든 강사님들의 수업을 들어본건 아니지만
제가 들어본 세분의 강사님 모두 좋으시고
제가 원하는 스타일의 요가(?)를 가르쳐 주셔서 좋아요.
옛날에 다니던 타 요가학원은 뭔가...
수련의 느낌이 아니어서 별로였었거든요.
요가뱅크는 수련의 느낌 물씬 나고
강사님들마다 스타일이 다르시지만
다 차분하게 잘 가르쳐주셔서 정말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