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요가

요가와 사랑에 빠지다

by 김현미 posted Dec 0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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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아이를 출산한지 22일째 되는 엄마입니다.
출산전 임신부요가를 다녀 요가가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산후조리원에 있었던 첫째주는 요가를 하기엔 좀 무리다 싶어
둘째주부터 요가를 시작했는데 찜질해서 땀을 빼는 것보다 몸이 훨씬 가벼워지더라구요.
조리원을 나와서 집에 돌아오니 요가는 하고 싶은데 몸조리 중이라 학원을 다니지 못하는
상황이라 고민하던 중 요가뱅크를 알게 되었습니다.
샘플강의를 듣고 바로 수강신청을 했죠.
아이가 잠든 사이 시간을 내서 요가를 하다보면 모유수유하는라 아이 달래느라 여기저기 결리던
몸이 많이 풀리고 있습니다.
출산휴가 3개월동안 열심히 해서 복직할 때 임신전의 몸매로 돌아가길 기대해봅니다.
요가뱅크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