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전에 요가를했었는데 . 임신초기때 몸이 많이 안좋아서 아무것도 못하고 .
무디 아가가 건강하기만을 바랬었어요 ..
이제 중반에 들어와서 안정기라네요 ㅋㅋ
이제 맘도 놓이고 . 못하던 운동도 시작하려는데
집근처엔 임산부가다닐만한곳이 별로 없더라구요 .
그래서 인터넷 강의를 신청하려고 여기저기살피다가 여길오게되었네요 ~
이건뭐지 저건뭐지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한달짜린 너무 짧고 . 7개월짜린..임신주기가지나버려서
3개월짜리 수강신청했어요 ^_^
어제 저녁에. 오늘 아침에 .기초요가 ? ! 30분짜리한번씩 들었는데 . 여기저기 뚝뚝소리 ;;;
처음부터 무리하면. 아가가 적응못할까봐 기초요가쫌 듣다가 강의들으려구요 ㅋ
오랫만에 했더니. 몸이 너무 시원?!하네요 ㅋㅋ
이제 6개월째니까. 늦은감이 없지않아조금있지만. 어쩔수없는상황때문에 그랬으니 뭐 .
누굴 탓하겠어요 ㅋ
열씨미해서 순산해야죠 .ㅋ 잘부탁드려요 ~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