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뻣뻣함에서 유연함으로

by 이미진 posted Feb 1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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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5일 정도 들었는데요,, 음,, 사실 갑자기 많이 찐 살과 한동안 전혀 활동하지 않았던
로봇같던 몸에 조금씩 기름칠이 되고있다고 해야되나요,,;;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옆구리 살과 뱃살때문에 앞으로 숙이거나 옆으로 넘어가는 동작에서
맨날 앞으로 휘청거리곤 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조금씩 덜해진다는것을 느끼고 하고났을때 먼가 등에서 편안함과 동시에 따뜻한 느낌이 퐁퐁
처음에는 손끝이 겨우 발끝에 닿았는데
하루에 한시간 정도 따라해보는 편인데요, 지금은 손가락으로 발가락을 감쌀수 있습니다 ㅎ
아직 숙여지는 강도는 삼각형 모양이지만요 ㅎㅎㅎ
하지만 가장 눈에 띄게 달라지는 부분은 약간의 변비가 해소되어서
시원하게 쾌변할수있구요, 매일 깊게 자지 못했던 잠도
요가를 하고나서 자니까 편안하게 잠들고 일어나서도 한결 가벼워진 느낌이랄까요?
초반이라 열심히 하는것도 있겠지만 꾸준히 듣겠습니다.
여러분~ 함께해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