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요가

순산을 기원하며

by 민은지 posted Feb 2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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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직장을 다녀서 일찍부터 요가를 시작하지 못한 까닭에 인터넷을 통해서 시자하게 되었습니다.
요가를 했다는 사람들은 아기를 훨씬 수월하게 낳는걸 여러사람을 통해서 들었거든요..
한참을 운동을 하지 않은 상태이고 6개월이 지나서 요가를 시작해서 동작이 잘되지는 않았지만,, 쉬운 동작들로 구성되어있고 호흡법도 따라서 해서 그런지 요가 시작하고 일주일 정도 되니 몸이 많이 가벼워진듯 하더라구요.. 실은 직장생활이 고된는지 몸 컨디션이 많이 안 좋은 상태였거든요..
그리고 제가 민감해선지 아기가 민감해선지 배가 자주 뭉치는 편인데 호흡법을 배우고는 배고 뭉칠때 마다 하니 금방 뭉친 부분이 풀려서 좋았어요..그래서 지금은 다른 분들보다 많이 늦어서 아주 큰 효과는 바랄수 없겠지만 좀더 편한 출산을 위해서 열심히 따라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