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2년째 수강중...

by 신영희 posted Jun 0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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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은 그냥 멋모르고  했다. 처음엔 나의 몸이 변화하는 걸 느꼈다.
버티기가 잘 되었다. 스트레칭도 좀 되었다. 그러다가 5개월이 지나면서 뜨문뜨문 하게
되니 잘 되지 않았다.
다시 한번 마음 먹고 해야 되겠다 싶어 재 등록을 하면서 한달이 다 되어 가고 있지만
꾸준히 하고 있다. 주로 자기 전에 하는데 하고 나면 소화도 잘되고 잠도 잘오고 다음날도
개운하다. 큰 변화는 없지만 몸에 대한 자신감이 붙는다. 라인이 살아나는 느낌?
요즘엔 몸에 익어서인지 TV 보다가도 몸이 움직이게 된다. 쉽게 따라하고 시간을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어서 이 온라인 강의가 참 마음에 든다. 감사하다.
생활의 일부가 되어 요가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