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나이에 늦둥이 둘째를 낳고 몸이 아파 요가를 찾다가 이렇게 좋은곳을 알게되었죠^^ 출산후 20일 이후에 바로 시작! 무료강의만 따라하다 드디어 시작했어요. 진작에 수강할껄 그랬네요. 하루에 한시간도 하기 어렵지만 아기가 자는 틈을 놓치지 않고 열씸히 따라해서 아픈몸도 사라지고 삐뚤어진 몸도 제자리를 잡고 살도빼는(특히 뱃살이요) 일석삼조의 효과를 노려봅니다... 처녀적 몸매로 돌아가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