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정도 단전 호흡을 하며 건강 유지를 하였으나 학원 개원으로 시간이 안맞아 못하게 되어 못내 아쉬었고, 하루 종일 아이들과 씨름하고 나면 목뒤도 뻐근하고 피곤하였어요. 근데, 요가 뱅크를 우연히 알게 되어 김진숙샘의 쌤플강의를 보고 바로 신청, 오늘까지 일주일 지났네요. 50대진입한터라 유연성도 떨어 지고 힘도 딸려 달달달 떨지만 훗훗 ~ 하고나면 개운하고 아주 좋네요...마음도 정화되고요... 김샘~ 강의 잘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