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를 낳고 살도 안빠지고 날은 너무 덥고 정말 힘들었는데 남편의 권유로 요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일주일동안은 몸이 힘들었는데 꾸준히 한 덕분인지 이제는 요가를 하고나면 몸이 너무 개운한게 좋습니다. 한번씩 우리 둘째가 저 요가하면 같이 옆에서 조금한 몸으로 따라하는데 저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하루에 한시간씩하고나면 건강도 좋지만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되는거 같아 산후우울증은 저멀리 사라질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