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성격엔 왠만해선 후기를 올리는 스타일이 아니지만
요가뱅크 요가는 정말 정말 강추 합니다.
결혼전 6개월 정도 학원에서 요가를 했었는데, 제 몸엔 요가가 잘 맞다는걸 알게 되었지만
직장 후 요가시간까지 기다리는것도, 요가 학원까지 가는것도 너무 귀찮은 일이였습니다.
임신후, 추운 날씨탓에 걷는것도 힘들고 해서
인터넷요가강의를 검색하던중, 요가뱅크가 아닌 다른 강의를 먼저 접하게 되었습니다.
딱 2번 듣고.. 인터넷 강의가 다~~그렇지뭐...라는 생각에 다시 듣지 않았더랬습니다.
임신 8개월에 접어 들고선 도저히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다시 요가인터넷강의를 검색하던 중 요가뱅크를 알게 되었고.. 요가뱅크는 뭔가 다르다는걸
첫 강의때부터 느꼈답니다..^^
지금 34주차 임산부가 하기엔 쬐~~끔 힘들기도 하지만,
직장에서 내내 앉아서 일하다가 잠자기전 요가 40분 정도하고 나면 다리 뭉침도 풀리고
어깨 뭉침도 풀리고 참..시원 합니다.
혹시..인터넷강의라고 망설이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요가뱅크는 정말..정말 좋다고 강추 하고 싶습니다.
음...요가쌤과 하는 방문수업같다고나 할까?? ㅋㅋ
저는 출산후 산후요가 및 다이어트 요가도 쭉~~~~할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