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임신하고 유산기가 있어서 3달을 누워만 있다가 이제 안정기에 접어든거 같아서 요가를 시작했어요... 3월 23일 등록후 24일에 한번 하고 시댁갔다가 오늘에서야 두번째 수업을 하려는데 기대됩니다. 누워만있으면서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했더니 온몸에 살이 장난 아니에요... 열심히 해서 막달까지 12키로 정도 찔수 있도록 노력할려구요... 온몸이 굳었는지 그날 하루 했다고 얼마나 팔뚝이 땡기던지 ㅎㅎㅎ 열심히 해볼랍니다. 모두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