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요가

진작할걸그랬어요

by 심원경 posted May 2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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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주차 예비맘이예요.
집앞에 백화점문화센터에서 임산부요가 가의 듣다가 두번하고 안가게되더라고요.
공기도 안좋고 일주일에한번인데도 가기 귀찮고
초기에 조금하다가 중기떄 아예 운동을 전혀 못했어요.그러다가 집에서라도 해야겠다생각해서
찾은게 요가뱅크인데 요새 하루도 안빠지고 열심히해요. 몸이 시원하고 개운한데 정말좋아요.
임신중기때 계속 잘때 다리에 쥐가 났는데
요가시작하고나서 거짓말처럼 싹 없어졌답니다.
임신후기라 동작따라하기 힘들때가 있는데
진작알았으면 중기부터 꾸준히 할껄 그랬다는생각이 들어요.
자연분만에 순산하면 더이상 바랄게없네요
산후에도 요가뱅크에서 몸조리 할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