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때부터 꾸준히 하던 요가였는데...
결혼하고 또 바로 임신을 하면서 할 시간과 마음적 여유가 없었습니다.
마음한켠에서는 계속 요가 했을때의 개운한 몸과 편안했던 마음을 생각하며 요가 다시 해야지 해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애기를 놓고나니 또 처음겪어보는 육아에 너무 힘들어 요가할 엄두도 못내었는데요.
이제 아기가 8개월에 접어들면서 어느덧 육아에도 익숙해지고 생활도 안정이 되는듯하여 얼른 전체학과를 등록했습니다.
등록하면서도 이거 내가 매일할수 있겠나 하는 의문도 들었지만 매일한다는 욕심을 버리고 할수있는 시간 짬짬이 하자고 생각하면서 시작했습니다.
첫날은 시간대를 잘못잡아 애기를 재우고 시작했는데 제 아들넘이 10분자고 일어나는 바람에 50분요가를 4시간에 걸쳐서 했습니다. ㅠ.ㅠ
둘째날은 하지도 못했구요. 그래서 오늘은 아침에 신랑보내고 아이가 자는틈에 얼른 하고 요렇게 후기도 남겨요.^^
암튼 거의 2년만에 다시하는 요가 넘 좋습니다. 요가음악과 함께하니 정말 학원에서 하는 것처럼 맘도 차분하고 몸도 개운하네요.
좋은 강의하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만 후기를 마칩니다.
나마스떼~~^^
결혼하고 또 바로 임신을 하면서 할 시간과 마음적 여유가 없었습니다.
마음한켠에서는 계속 요가 했을때의 개운한 몸과 편안했던 마음을 생각하며 요가 다시 해야지 해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애기를 놓고나니 또 처음겪어보는 육아에 너무 힘들어 요가할 엄두도 못내었는데요.
이제 아기가 8개월에 접어들면서 어느덧 육아에도 익숙해지고 생활도 안정이 되는듯하여 얼른 전체학과를 등록했습니다.
등록하면서도 이거 내가 매일할수 있겠나 하는 의문도 들었지만 매일한다는 욕심을 버리고 할수있는 시간 짬짬이 하자고 생각하면서 시작했습니다.
첫날은 시간대를 잘못잡아 애기를 재우고 시작했는데 제 아들넘이 10분자고 일어나는 바람에 50분요가를 4시간에 걸쳐서 했습니다. ㅠ.ㅠ
둘째날은 하지도 못했구요. 그래서 오늘은 아침에 신랑보내고 아이가 자는틈에 얼른 하고 요렇게 후기도 남겨요.^^
암튼 거의 2년만에 다시하는 요가 넘 좋습니다. 요가음악과 함께하니 정말 학원에서 하는 것처럼 맘도 차분하고 몸도 개운하네요.
좋은 강의하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만 후기를 마칩니다.
나마스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