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요가는 나의 운명~

by 신수정 posted May 2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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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0개월 짜리 강의를 네번째 등록했습니다~ 2008년 여름에 건강진단결과 고지혈증
판정을 받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약을 복용하라는 진단을 받고 운동을 시작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이것 저것 해보아도  재미가 없고 자꾸 몸이 부었는데 우연히 인터넷에
소개된 요가뱅크를 접하고 샘플 강의를 보고 바로 10개월 등록하고 요가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동작도 어설프고 힘들었지만 강사님의 자세한 설명대로 되는만큼씩만 동작을 따라
하기 시작하면서 재미가 있더라구요~ 제가 몸이 자주 붓는 편인데 요가를 끝내고 나면 거짓말
처름 붓기도 빠지고 기분도 좋아지구요~ 1년이 지나고 건강진단 결과 고지혈증 정상 판정을
받았습니다. 물론 식이요법을 병행하기는 했지만 매일 1시간씩 하는 요가가 큰 도움이 됐답니다.
지금도 물론 매일 한시간씩 꾸준히 하고 있구요,덕분에 체중도 많이 줄어서 청바지를 예쁘게 입고
있습니다~ 요가는 정말 제가 평생 함께하고픈 친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