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해 보이는 것만이 다가 아니라는 생각에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공중파를 보면 여간해선 몸매 안 예쁜 여자들이 별로 없더라구요
계속 그런것만 보이다보니 날씬하다 해도 이왕이면 더욱 잘 빠지면서도
유연해 보이는 몸매가 더 잘나 보이더라구요
완전히 몸매 만들기로만 하려는건 아니지만 유연성이 많이 부족해서요
저한테 적당한게.. 오랫동안 하다 말다 하다 말다 했던 요가라 생각해서요
매번 몸이 약간 유연해졌다가 다시 굳어지기를 몇 달이더라구요
이번엔 파워요가로 땀과 노폐물을 버리면서 유연하게 만들고 싶네요
왠지 더 개운하게도 느껴지구요 ^^
일주일의 5회를 출석할 것을 우선 목표로 잡고 유연한 몸매를 향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