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요가

첫 수강했습니다.

by 김은주 posted Dec 0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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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동영상이 끊어져서 좀 화가났었거든요.
괜히 했나 생각했으나 아이를 생각해서 그래도 해보자 하고 첫 수강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첨에는 30분도 안되서 심심하지 않을까 했는데
그동안 안쓰던 근육을 풀어줘서 그런지 몸과 맘이 편해졌습니다.
집주변에 임산부 요가 여기저기 물어봐도 다들 안하신다해서 안타까웠는데
둘째이다 보니 골반이며 밑부분이 많이 아프더라고요.
학원에서 배우면 좋긴한데 동영상으로 편한 시간에 들으니 참 좋았습니다.
5개월이 훌쩍 지나서 그동안 아이한테 소홀히 했었는데 이걸 계기로 몸과 마음이 편안해져서 남은 5개월동안 잘 보냈으면 합니다.
다들 임산부 요가 꼭 들으세요...진짜 좋네요..
날마다 날마다 꼭 수강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