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하면서 임산부요가해야지 해야지 하면서도 귀차니즘+겨울이라서 다니기가 쉽지않았어요. 그러다가 여기 알게되어서 오늘 프리미엄 끊어서 시작하게되었네요. 주수가 많아질수록 내 몸이 내 몸이 아닌것같아서 운동의 필요성을 실감도 했고 잘 때 엉치뼈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ㅠ 뼈가 으스러지는 느낌 .. 아야 소리가 절로 남..;; 요가하면 좀 나아지겠죠?? ^^ 이제 23주인데 여기서 막달까지 운동잘해서 건강하게 출산했음 좋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