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21주차가 되니 배도 제법 나오고 몸이 더 둔해졌어요. 봄이라 나른하기도 하고 게으름의 극치인데요.. 오늘 날씨도 찌뿌뚱하니 제 몸도 찌뿌뚱했답니다. 아차.. 요가뱅크수강했었지~ 간만에 생각이 나서 30여분정도 했더니 몸이 늘어나면서 스트레칭되고.. 요즘 간만에 했더니 기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좀 힘들었지만 하고나니 개운하네요. 머리도 한결 가벼워졌구요.
이제는 게으름피지 말고 하루하루 열심히 해야겠어요. ^^
이제는 게으름피지 말고 하루하루 열심히 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