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요가

오랜만에 요가 해봤어요

by 김창순 posted Apr 1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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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다이어트 한다고 요가 무리해서 하다가
근초염이 걸린적이 있어 요가를 안하고 있었는데
요가만큼 몸이 가벼워 지는게 없는거 같더라구요

둘째 가지고 20주가 되면서 입덪도 끝나고
몸무게가 급 불어서
다시 요가를 찾다가 요가뱅크로 오게되었습니다.

큰아이 어린이집 보내놓고 자유롭게 하기 너무 좋을 것 같아서요
어디 다니기는 너무 불편하고

제 자세가 바르게 하고 있는지 걱정 되긴 하지만
선생님께서 사이사이 자세 교정에 대해 이야기도 해주시고 넘 좋더라구요

첫 강의 들었는데 태동이 뜸한 둘째였는데..
요가를 하는 동안 꼬물꼬물 하네요
열심히 해서 순산하려구요
모두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