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도에 시작을 했다가 제가 있던 곳이 인터넷 사정이 좋지 않은 곳이어서 중단했다 다시 3년만에 시작을 합니다. 없어졌으면 어쩌나.. 했는데 오히려 예전보다 수강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진것 같네요^^ 회사 업무가 너무 과중해서 무리한 탓에 좀 많이 아파 요즘 약을 먹고 있습니다. 약과 함께 혈압이 낮아 운동을 (아침 일찍 경보하고 있음)병행하고 있는데 그래도 몸이 잘 풀리지 않아 예전에 했던 요가뱅크의 요가가 생각이 나 퇴근후 사무실 한켠에 자리를 깔고 몸을 풀어주고 숙소로 돌아가갔는데 잠도 잘 오고 하루에 과중했던 피로감도 없어지고 아침 일찍 일어나 운동해서 긴장되었던 근육도 풀어주는 효과가 있어 아주 그만입니다. 외국에 나와 있는데 이곳에서도 요가를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요가뱅크에 참 감사드립니다. 하시는 분들도 꾸준히 계속 하셔서 예쁘고 건강한 몸 만드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