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요가

편안한 시간이었어요^^

by 이지영 posted Nov 0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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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기부터 유산끼 때문에 꼼짝도 못하고 지냈는데, 배가 점점 불러오니 소화도 안되고 이제 6개월 접어드는데 살이 7키로나 쪘어요. 운동을 안하니 당연히 몸 움직이기도 벌써 힘이 들구요. 임신 전에 했던 운동을 다시 하고자 임산부 요가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오늘 첫 시간이었는데, 너무 편안하게 요가를 했더니 시간이 어찌갔는지 모르겠네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급격히 불어난 체중도 조절하고 아가랑 교감하는 시간도 많이 가져야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