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2012년 1년간 200회 돌파

by 정윤혜 posted Feb 1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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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가 이렇게 열씸히 지난 한해 동안 요가를 하게 될 줄 몰랐습니다.
운동을 안하니 몸이 너무 뻐근 하고 어깨와 목이 많이 결려와서 첨엔 했지요. 그리고 그것은 작년 저의 목표였습니다. 첨에 1개월 과 2개월째까진 30분도 정말 지겨웠습니다. 그런데 3개월이 되니 안하는 날이 더 허전하고 몸이 뻐근해 하루가 무거웠지요. 네 그랬습니다. 요가가 저의 생활에 습관이 되었습니다. 저의 유쾌한 습관이지요. 전 오늘 새벽 5시에 기상 해서 요가를 했습니다. 김진숙 강사님의 다이어트 요가를 하지요. 그리고 확실히 몸매가 가꾸어 지고 있고 그것이 제가 200회나 넘는 요가를 한 덕분이라는 사실에 더욱 자부심이 생김니다. 몸매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 지지 않지만 조금만 게을리 하면 무너 지더라고요. 더욱 열씸히 하여 몸매와 건강을 함께 가꾸겠습니다. 시간이 없다는 것은 정말 핑계라는 것을 요가를 꾸준히 하며 더욱 절실히 느꼈습니다.
그리고 분명 요가뱅크는 제가 요가를 할 수 있게 기회를 제공해 준 고마운 site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