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낳고 산후 관리가 전혀 안되니 살만 뽀득뽀득 쪘네요. 세째를 임신하고 나니 몸에 무리가 와서 발목도 아프고 허리도 불편하고 해서 시작했습니다.
전업주부가 애 둘 데리고 운동하려니 시간확보부터 만만치가 않더군요. 애들이랑 같이 해보려고 했다가 10분도 안되어서 지겨워하며 놀아달래더군요ㅜㅜ
그래도 이대로 몸을 방치하다간 큰일이겠다 싶어 오늘 새벽엔 맘먹고 해봤어요.
처음하는 요가라 어려운 동작이 많을까 두렵기도 했는데요 기초반인지라 무난하게 했어요. 하체 비만이 심해서 다리 동작은 조금 힘이 들지만 계속 해나가면 점점 나아지겠지요?
운동하시는 모든 분들 파이팅! 하시구요. 특히 전업주부들 힘냅시다!!
운동해야 육아고 살림이고 더 잘 할 수 있어염~~
저도 앞길이 멀지만 언젠간 몸이 건강해졌단 후기를 남기길 바라며 그만 총총... 아침밥 하러갑니당
전업주부가 애 둘 데리고 운동하려니 시간확보부터 만만치가 않더군요. 애들이랑 같이 해보려고 했다가 10분도 안되어서 지겨워하며 놀아달래더군요ㅜㅜ
그래도 이대로 몸을 방치하다간 큰일이겠다 싶어 오늘 새벽엔 맘먹고 해봤어요.
처음하는 요가라 어려운 동작이 많을까 두렵기도 했는데요 기초반인지라 무난하게 했어요. 하체 비만이 심해서 다리 동작은 조금 힘이 들지만 계속 해나가면 점점 나아지겠지요?
운동하시는 모든 분들 파이팅! 하시구요. 특히 전업주부들 힘냅시다!!
운동해야 육아고 살림이고 더 잘 할 수 있어염~~
저도 앞길이 멀지만 언젠간 몸이 건강해졌단 후기를 남기길 바라며 그만 총총... 아침밥 하러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