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요가

임산부요가 반할꺼 같아요~

by 천선영 posted May 27, 200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저는 임신 4개월째 접어든 예비맘입니다.
직장을 다니고 있는터라 도통 움직일 시간이 없었습니다.
출퇴근 하는거 말고는...
고질병처럼 어깨와 허리가 굳어짐과 통증의 반복이었습니다.
그러던중 임신을 하게 되었고, 어떻게든 나 자신과 우리 아기를 위해 내몸을 돌보아야겠다는 생각에 요가를 생각하게 되었고, 집에서 할 수 있는 요가뱅크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겨우 몇일 했을 뿐인데 정말 좋습니다. 임신하기 전부터 진작 했으면 좋았을껄 하는 아쉬움과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따라해서 꼭 순산해야겠다는 마음이 마구마구 솟구칩니다~^^
시원함과 가뿐함 상쾌함을 느끼는 그 순간 요가의 매력에  점점  빠져버린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