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뻣뻣했던 몸이라 임신전에도 요가는 상상을 못했었는데... 막상 배불러서 해보니 왜 진작에 안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기본적인 호흡법과 동작들을 반복해서 지도해 주시니 오프라인이 아니어도 따라하기가 수월합니다. 물론 워낙에 뻣뻣한 신체인지라 경우에 따라서는 어려움이 있긴 하지만... 운동후의 만족도는 높은 편입니다. 덥다고 거르지말고 열심히 해야할텐데.... 여하튼 망설이시는 분들은 부담없이 들으셔도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