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요가

원래부터 요가 전도사였던 나......^^*

by 문수영 posted Oct 0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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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낳고나서 몸이 너무 찌뿌둥하고....우울증까지 왔었는데요...그렇다고 모유수유를 고집하는 내가 학원을 등록하고 요가 수강을 한다는 것은 정말로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밖에 나가지를 못하니...ㅜㅜ
그런데 우연한 기회에 요가뱅크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 처음엔 샘플강의를 들으면서 과연 집에서도 수강이 가능할까란 반신반의하는 맘으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60분강의 잠깐 수강하고 나서인데도 불구하고 온몸에 경직되었던 근육들이 다시 풀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강사님의 상세한 설명으로 직접 자세를 안 잡아주시더라도 동작이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곧바로 강의등록을 하였고 지금은 하루에 한번씩 꼬박꼬박 시간 맞춰 수강하고 있습니다..
하루 중 가장 즐거운 시간이 되었죠...
우울했던 기분도 많이 좋아졌고요..
요가뱅크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