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재수강했습니다.

by 박은숙 posted Nov 2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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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10월에 한달남짓 인터넷 버퍼링이 심해 매일은 하지 못했지만 정말 많은 도움 받았었습니다.
한달이 지난 후 재수강하려고 했지만 회사에 바이어들이 자주 방문하여 차일피일 미루었는데
몸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허리도.. 목도.. 예전에 아팠던 어깨도...
몸이 천근만근이라는 말을 매일 되새기면서 지내다 도저히 견디기 힘들어서
그제 다시 재수강 신청을 했습니다.
오늘로 딱 두번 다시 기초부터 하고 있는데 재수강 신청하기를 너무나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몸이 한결 부드러워져 아프다는 말이 저절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10개월 수강을 신청했는데 컴퓨터가 나를 얼마나 도와줄지는 모르겠지만 매일 시간나는대로 수강하려고 합니다.
40이 되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한다고 하던데..
오늘부터 웃는 얼굴을 하고 다닐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고 싶지 않은 날도 있긴 하지만 낸 돈이 아까와 하루라도 더 방문할 수 있는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저렴한 가격에 귀한 동영상 열람할수 있게 해 주신 귀사에 감사합니다.

지역상 인터넷 사정이 안좋은 것이 너무나 아쉽지만 함께 파이팅 해 주시겠습니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