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전에는 문화센터에서 임산부 요가를 했어요. 그래서 출산 후에도 문화센터에 등록해서 산후요가 할 생각이었는데, 정말 아이가 잠을 푹 자는 편이 아니라 괜히 왔다 갔다 아이한테도 안 좋을 것 같아 포기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인터넷을 뒤지다 알게 된 요가뱅크를 통해 몇 번 망설이다 등록을 했어요.
그런데, 하루 종일 있다 아이가 정말 푹 자는 시간에 하니까 제 맘도 편하고 하고 나면 찌푸둥 했던 몸도 가벼워 지는 듯 했어요.
정말 아이가 푹 자지 않는 날엔 저녁에 남편 퇴근 후 아이 맡기고 하면 되니까...
오히려 꾸준히 할 수 있는 것 같네요.
여러 사정으로 못할 것 같았는데, 이렇게 나마 집에서 하니까 정말 좋아요.
몸이 빨리 회복되기를 바라며...열심히 해 볼랍니다.^^
그런데, 하루 종일 있다 아이가 정말 푹 자는 시간에 하니까 제 맘도 편하고 하고 나면 찌푸둥 했던 몸도 가벼워 지는 듯 했어요.
정말 아이가 푹 자지 않는 날엔 저녁에 남편 퇴근 후 아이 맡기고 하면 되니까...
오히려 꾸준히 할 수 있는 것 같네요.
여러 사정으로 못할 것 같았는데, 이렇게 나마 집에서 하니까 정말 좋아요.
몸이 빨리 회복되기를 바라며...열심히 해 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