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요가

신랑이랑 함께 하는 요가

by 김미예 posted Sep 28,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7개월된 예비 엄마입니다.

일하고 집안일하랴 따로 운동할 시간도 없고 저녁에 혼자 걷기도 그랬는데

신랑이 요가를 해보라고 하더라구요

시큰둥해있었는데 신랑이 인터넷검색으로 요가뱅크싸이트를 알아서 왔드라구요

그래서 하라고 난리가나서 하게됐는데

요게 생각보다 괜찮네요

신랑도 옆에서 같이 할 수 있고, 시간날때 아무때나 해도 되고

남들 눈치도 안보고

무엇보다 신랑이랑 같이 하니깐  너무 재미있어요 방구도 뽕뽕 뀌고

너무 즐거워요

막달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몸이 허락하는 한 꾸준히 해볼려구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