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요가

유일한 나만의 시간

by 김주연 posted Nov 1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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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개월된 수빈이 엄마입니다.
하루종일 반복적인 일상속에서 30분 시간내는게 이렇게 힘든지 몰랐습니다.
아이를 겨우 재우고 나서야 마음 편하게 요가를 하며 하루를 정리정돈 합니다.
예전에 6개월 정도 요가를 한적이 있어서..산후에는 무엇보다 요가가 적절하지 싶어
시작했는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깨 팔 허리 정말 아이를 보다보니 몸살이 날지경이었는데
요가를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많이 풀리고 마음도 많이 편해졌습니다.
또한 강사님들의 편안한 목소리와 자세한 설명도 많은 도움이 되구요
기초반인데 끝나면 좀 더 길게 계속 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