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등의 통증이 사라졌어요~

by 김성희 posted Jan 2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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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했을 때 요가원에 다녔는데, 그 덕분인지 초산임에도 불구하고 빨리 순산했어요~
그 효과를 직접 느끼고 나니 요가를 더 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제가 모유 수유를 해서 그런지 아이가 저랑만 떨어져 있으면 마구 마구 울어대서.. 결국 요가원에 3개월 등록만 하고 다니지 못했답니다. 그러다 몇 개월 후 다시 요가원에 갔으나, 그 요가원은 자취도 없이 사라지고 말았어요. 아마 망했나 봐요. 그래서 집에서 러닝머신을 사서 운동해서 10kg 정도 살을 뺐어요. 그런데... 몸이 너무 많이 약해진 거 같아요. 감기도 잘 걸리고, 자주 피곤하고.. 심지어는 갑자기 속이 메스꺼울 때가 종종 있어요. 그리고 척추 근처 근육이 쑤시기 시작하더군요.  이 증세는 하루 이틀도 아니고 2달이 조금 넘은 것 같아요.,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아볼까 생각했지만, 시간도 없고 돈도 없어서.. 그냥 집에 있던 차에 친구로부터 요가뱅크 얘기를 듣고 샘플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등이 안 아픈 거에요. 그리고 잠도 푹자고, 그 다음날 아침 일찍 눈이 떠지더군요. 정말 신기했어요. 그래서 큰맘 먹고 10개월 강의를 신청했네요. 한달 1만원도 안 되는 저렴한 강의~~ 아직 3번 밖에 수련하지 않았지만, 아이를 키우고 있는 직장맘에게는 더 없이 좋은 사이트에요. 열심히 해서 몸이 더 건강해지면 다시 후기를 올릴게요~~ 주변 친구들에게도 권해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