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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의 매력에 푹 빠진 아줌마~

by 김영미 posted Dec 2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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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아는 동생을 따라 문화센터에서 하는 요가를 들었습니다.
직장 때문에 월욜 오전에만 시간이 되는 저로서는 일주일에 한번하는 요가로는
이 볼록한 뱃살과 함께 늘어나는 허리와 엉덩이 살을 도저히 처리하기 어려웠어요.
그렇다고 횟수를 늘릴 수도 없고...고민하던 차에 요가뱅크를 만났어요.
일하고 애들 돌보면서 짬짬이 나는 시간에 그동안 시간을 알차게 보내지 못해 아쉬웠는데
요가를 하면서 정신도 맑아지고 몸도 하루가 다르게 가벼워지는 걸 느껴요.
그리고 요가를 하면서 틀어놓는 요가 음악도 참 좋습니다.

초등 5학년인 우리딸과 함께 키크는 요가도 함께하고
저도 제 프로그램 하기도 하면서
충만한 시간들이 되고 있습니다.

더 건강해지고
더 여유있어지고
좀 더 볼만해진 내 몸을 상상하며
오늘도 즐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