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정말 학원다니는 것처럼 좋으네요^^

by 강명희 posted Jan 1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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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때문에 운동은 커녕 외출 한번 하기도 힘든 제가 이번에 벼르고 별러 수강신청을 했네요.
인터넷으로 하면 아무래도 의지가 약해져서 흐지부지 되지 않을까 고심했었거든요.
하지만 정말 모든일이 그렇듯 마음먹기 나름인가봐요.
등록한지 10일 되었는데 하루 빼고 계속 출석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이대로 쭈우~~욱 계속 성실해야 할텐데^^;)
육아때문에 어깨 허리 무릎 등 안아픈 곳이 없었는데
요가 하면서 몸이 많이 편해졌어요.
특히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지고 명상도 할 수 있어서 정서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네요.  
아기가 잠든 낮잠시간이 저에게도 최고의 휴식시간이자 재충전의 시간이 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