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잠이 잘 와서 좋아요

by 이숙이 posted Jan 1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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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딸이랑 요가 하고 이제 끝났네요.
독서실 다녀와서 씻고 시작하면 늦게 끝나지만 딸이랑 같은 말을 하네요.
"잠 잘와서 좋다"
수족냉증 심한 딸은 요가를 저 보다 더 잘하고
ㄷㅓ 열심히 한답니다.
손발이 따뜻해진다네요.
하루도 빠짐없이 따라 해주니 고맙고 아깝지 않고 ㅎㅎㅎ
편안한 시간에 할 수 있어 좋아요.
아랫집은 좀 의심?하겠지만...
허벅지가 좀 얇아 졌다는 딸의 말이 사실인지
저보고 살 빠져 보인다는 말이 립서비스인지 모르지만'
이거 끝나면 페이스 요가 하자고 하네요.
건강한 요가생활이 요즘 저의 하루 행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