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요가

삶의 활력소

by 김영주 posted Jan 2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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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여러 운동, 수영이나 조깅, 을 해보았지만 가장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이 요가였습니다.
그래서 임신하기 전에도 매일은 아니지만 틈틈히 요가 학원에 가서 요가를 했지요.
워낙에 뻣뻣한 몸인지라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한시간동안 열심히 움직였습니다.
그런데 직장을 다니던 중에 임신을 하게 되서인지 점점 요가를 하게 되는 횟수가 줄어들더니, 결국 몇달동안 중지하게 되었습니다.

한번 그만두니 다시 시작하기가 쉽지가 않았지요. 집에 있을 때에는 목운동이나 허리 운동 등 요가 학원에서 배운 스트레칭과 시작 동작을 따라하기는 했지만 끈기있게 하기는 힘들더군요.  요가 DVD를 보면서 따라하기도 했는데, 임신하고 배가 점차 불러오면서 일반 요가는 쫓아가기가 힘들었습니다.

추운 겨울 움직이기도 힘들어서 인터넷 강의를 찾던 중, 어떤 분이 요가 뱅크를 추천해주셨습니다. 샘플 강의가 있어서 한번 들어보자 했는데, 기존에 배웠던 학원 강의와 많이 비슷하고 편안하게 지도해주는 듯 해서 수강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프리미엄 3개월을 신청했는데요.
기초반은 30분이 기본이라서 하루에 두 강의를 듣고 좀 더 여유가 생기면 학원수강 강의도 함께 따라해볼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