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둘째를 출산한 딸딸이 엄마입니다. ㅋㅋ...
첫아이 임신하고는 임산부 요가를 했던터라 출산하고 산후요가도 꼭 해야지 헀엇느데, 다들 아시겠지만 아이 키우면서 짬 시간내서 요가를 하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발목도 뻑뻑하고 무릎 아래로 종아리도 띵띵 부어있고 목, 어깨, 손목..아픈게 6개월이상 오래 갔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몸을 풀어줄 시간적 정신적 여유도 없이 뒤늦게 요가를 시작했지만, 매일하기도 힘들어 중간에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둘째를 낳고는 작정을 하고 조리를 잘하자는 마음에 출산하고 열흘만에 등록해서 열심히 수강하고 있는데 확실히 몸이 다르긴 합니다. 골반조이기나 자궁수축을 도와주는 동작, 다리 붓기 빼주는 동작등...정말 필요한 동작들을 할 수 있어서 많이 도움이 됩니다. 몸도 훨씬 가볍구요.
출산후에 무조건 누워만 있는 건 정말 안좋다고 봅니다. 조금도이라도 몸을 움직여 주고 단련시켜 주어야 나중에 아이 볼때도 덜 힘든것 같아요. 모다들 요가를 통해 건강도 되찾고 다이어트도 하시고 행복한 육아 하시길 바래요. ^^
첫아이 임신하고는 임산부 요가를 했던터라 출산하고 산후요가도 꼭 해야지 헀엇느데, 다들 아시겠지만 아이 키우면서 짬 시간내서 요가를 하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발목도 뻑뻑하고 무릎 아래로 종아리도 띵띵 부어있고 목, 어깨, 손목..아픈게 6개월이상 오래 갔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몸을 풀어줄 시간적 정신적 여유도 없이 뒤늦게 요가를 시작했지만, 매일하기도 힘들어 중간에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둘째를 낳고는 작정을 하고 조리를 잘하자는 마음에 출산하고 열흘만에 등록해서 열심히 수강하고 있는데 확실히 몸이 다르긴 합니다. 골반조이기나 자궁수축을 도와주는 동작, 다리 붓기 빼주는 동작등...정말 필요한 동작들을 할 수 있어서 많이 도움이 됩니다. 몸도 훨씬 가볍구요.
출산후에 무조건 누워만 있는 건 정말 안좋다고 봅니다. 조금도이라도 몸을 움직여 주고 단련시켜 주어야 나중에 아이 볼때도 덜 힘든것 같아요. 모다들 요가를 통해 건강도 되찾고 다이어트도 하시고 행복한 육아 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