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피우다 이제사 요가합니다^^

저는 올해 30세의 18주넘어서고있는 예비맘입니다..
키가 155에 지금 56키로 정도입니다..
아직 5개월인데 생각보다 몸이 많이 둔해지고 살이 점점 붙더더라구요~
임산부 수영을 처음엔 배우고싶었는데.. 창피하기도 하고 임산부수영하는
곳이 마탕치가 않아서 나름 고민하던중에 집에서 언제든지 할수있는 동영상 요가를
알게되었는데 첫수업만 듣고 한달이 지나지금 부터 매일매일 하려고 해용~
임신을 하고나서 나른해진몸과 조금은 게을러지고 예민해진 제 몸과 맘을 잘
은근히 중독성있게 편하게 다리붓기도 훨신덜하게 되어서 너무 좋아여~
산후에도 제가 원하는 시간에 이렇게 하는거 정말 도전해보려구요~그리고
밤에 자기전에 할때는 잠도 잘와서 넘 조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