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뱅크는 임신중에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다가 알게 되었어요.
7개월까지 회사를 다녔기때문에 학원을 정해서 요가를 다닐 시간도 체력도 없어서 인터넷으로 검색하던 중 알게 되었는데, 샘플강좌를 보고 맘에 들어서 수강하게 되었어요. 초반에는 정말 열심히 했어요^^ 임신후반기에 접어들면서 몸이 무거워졌다는 핑계로 좀 게으름을 피우긴했지만, 3.54킬로의 건강한 딸은 무사히 낳았기에 만족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출산한지 두달이 되어가는데 당췌 살이 빠질 기미가 안보이는거에요..
참고로 저 임신하고 19킬로나 쪘거든요..ㅋ
아직 10킬로 밖에 안빠졌는데 더이상은 안빠지네요..ㅡㅜ
며칠 전 임신전에 입던 청바지를 꺼내서 한번 입어봤는데, 허벅지 중간에서 딱 걸리는 겁니다..
나름 날씬하다고 자부했었는데, 헐..
그래서 생각난게 요가 뱅크였어요. 아기 두고 학원다니기도, 집앞 놀이터에서 운동을 할 수도 없으니까요.. 며칠 또 샘플을 열심히 따라하고 과감히 결제했습니다.
아직 살이 많은 까닭인지 조금만 해도 땀이 나는 것이 살이 빠지는 기분이 마구 드네요..
울 딸래미 꿈나라간 중간중간 열심히 해서 꼭 예전에 입던 옷들을 입어보렵니다~^^
출산하신 모든분들~ 팟팅하자구요~~!!!
7개월까지 회사를 다녔기때문에 학원을 정해서 요가를 다닐 시간도 체력도 없어서 인터넷으로 검색하던 중 알게 되었는데, 샘플강좌를 보고 맘에 들어서 수강하게 되었어요. 초반에는 정말 열심히 했어요^^ 임신후반기에 접어들면서 몸이 무거워졌다는 핑계로 좀 게으름을 피우긴했지만, 3.54킬로의 건강한 딸은 무사히 낳았기에 만족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출산한지 두달이 되어가는데 당췌 살이 빠질 기미가 안보이는거에요..
참고로 저 임신하고 19킬로나 쪘거든요..ㅋ
아직 10킬로 밖에 안빠졌는데 더이상은 안빠지네요..ㅡㅜ
며칠 전 임신전에 입던 청바지를 꺼내서 한번 입어봤는데, 허벅지 중간에서 딱 걸리는 겁니다..
나름 날씬하다고 자부했었는데, 헐..
그래서 생각난게 요가 뱅크였어요. 아기 두고 학원다니기도, 집앞 놀이터에서 운동을 할 수도 없으니까요.. 며칠 또 샘플을 열심히 따라하고 과감히 결제했습니다.
아직 살이 많은 까닭인지 조금만 해도 땀이 나는 것이 살이 빠지는 기분이 마구 드네요..
울 딸래미 꿈나라간 중간중간 열심히 해서 꼭 예전에 입던 옷들을 입어보렵니다~^^
출산하신 모든분들~ 팟팅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