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해보면서 느끼는거지만 몸이 참 많이 유연해 지는것 같아요. 오늘 선생님 강의 정말 좋았구요. 부담스럽지안하게 고관절 마디마디 유연하게 늘려주는 동작들이 주를 이뤄서 하고 나서도 몸이 참 개운해지는것이 기분인 좋네요. 이렇게 하고 나서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샤워해주고 나면 기분도 참 좋아지고 아기도 좋아하는것 같아요. 아~ 요가 뱅크 없었으면 어쩔뻔했는지.. 귀차니즘이 비싸게 요가 등록해 놓고 얼마 다니지 않고 포기 했을텐데..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