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요가

좀 더 일찍 시작할 껄 그랬네요~^^

by 한감봉 posted Nov 10,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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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요가를 2년정도 한 적이 있었는데요~
직장 옮기면서 바쁘다는 핑계로 쭉 쉬었어요.
이번에 임신하면서는 몸이 힘들다는 이유로 더욱 운동을 소홀히 하게 되더라고요.
친구가 20주부터 요가뱅크에서 했던 요가가 출산 때 큰 도움이 되었다고해서
찌뿌둥한 몸을 풀어볼까하고 체험용을 먼저 들어봤는데 몸이 정말 시원한거예요~
그래서 얼른 수강신청 했습니다.
요즘 두통도 있고, 다리도 저리고, 허리도 아프고 25주가 접어들면서 몸이 조금씩 힘들어지더라고요. 날씨가 추워지면 운전해서 외출하기도 힘들 것 같아 인터넷 강의를 처음으로 수강하고 있는데 만족입니다.
이제 일주일정도 하고 있는데 몸이 한결 가벼워지는 걸 느끼고요~ 집에서 방해받지 않고 원하는 시간에 편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아요. 강사님 설명도 친절하시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동작들이라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원래 계획은 일주일에 3일씩만 하려고 했는데 하다보니 매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