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여름부터 임산부 기초강의만 듣다가
출산 한달을 앞둔 지금, 학원강의로 다시 결재했습니다.
기초강의는 갯수는 많은데 한번에 30분 정도라서
연속으로 두개씩 들어왔어요.
흐름이 끊기는 면도 있고 했는데
학원강의는 한번에 60분 정도라서 실제 요가학원에서 하는 느낌 그대로네요.
무엇보다 거동이 힘든!! 임산부에게 집에서 할 수 있는 동영상이라 정말 좋네요.
마지막 부분 명상까지 하고나면 온 몸이 녹아내릴 듯
피로가 풀리고 몸이 가뿐해집니다.
한달 강의 열심히 듣고 따라해서 순산할거예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