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요가

오늘이 4일째 입니다.^^

by 김은주 posted Dec 0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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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다리에 쥐가나서 혼났거든요.
내가 요가를 너무 힘들게 했나 생각도 들고
안쓰던 근육을 써서 그랬는데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서 일어나자 마자 요가부터 했답니다.
물론 아이때문에 집중은 잘 안됬지만 마침 하체쪽에 혈액순환이 잘되게 자세를 알려주시더라고요
어찌나 고맙고 반가운지요. 오늘은 아무래도 한번보단 밤에 한번 더 보고 자야할꺼같아요.
갑작스레 무게가 늘다보니 다리가 튼튼해도 지탱이 안되나 봐요.
틈틈히 알려주신 동작들도 티비보면서 해야할꺼같네요.
정말 요가뱅크 하길 잘했구나 또한번 스스로 칭찬하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