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요가

태교와 건강을 동시에

by 강문희 posted Mar 1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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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문화센터에 일주일에 한번 가는 강좌를 신청했었는데,
시간상 여건상 취소하고 7개월에 접어들면서 검색하던 도중에
요가뱅크를 알게 되어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운동을 좋아하던 사람이 임신 후, 움직이지도 않고 해서 찌뿌둥하고,
하체부종도 심해서 종종 찌릿거렸었는데,
첫날 요가 하려고 매트를 펼치고 앉았는데, 허리 딱 세우고 앉기도 힘들더군요 ㅠㅠ
버티고 앉아있는 손목도 아프고 ㅠㅠ
내가 이렇게 약해졌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요가강의, 두세번이 지나고 나니 앉아있는 게 편한 건 물론이고,
소화도 잘 되고,, 몸이 한결 가벼워진 느낌입니다.
매일 하고 싶지만~ 게을러서! 이틀에 한번이라도 꼭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막달 출산 전날까지 열심히 해보렵니다.
순산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