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하고 초기에는 유산끼가 있어서 운동도 못하고 집에서 누워 지내다가 20주가 넘어서 뭐라도 해야 할거 같아 고민하던 중 요가뱅크라는 사이트를 알게되었다. 임신전에도 요가학원도 다녔고, 핫요가도 했었던터라 요가가 내몸에 잘 맞는 운동이긴 했다. 처음 신청해서는 이틀정도는 열심히 했는데 정말 요가 선생님의 차분한 목소리와 체계적인 동작 설명이 직접 학원에 나가서 듣는 수업보다 나는 솔직히 좋았다. 중간에 태교로 시작한 공부로 휴학신청도 했었고 잘 들어와서 수업을 받진 못했지만 남은 기간이라도 열심히 하려고 한다. 벌써 배는 남산만해졌고 걷는 것도 더워서 무리이고 아기 만나려면 2주는 있어야 하니 요가 뱅크의 임산부 요가를 열심히 해서 순산 꼭 해야지...ㅋㅋ
애기 낳고도 신청해서 집에서 할 예정이다. 요가만큼 심심을 안정시켜주면서 전신운동이 없는거 같다. 앞으로도 많은 프로그램 올려주시고, 많은 분들이 임신전 후 요가를 통해서 건강한 몸을 유지 하시길 바란다.
애기 낳고도 신청해서 집에서 할 예정이다. 요가만큼 심심을 안정시켜주면서 전신운동이 없는거 같다. 앞으로도 많은 프로그램 올려주시고, 많은 분들이 임신전 후 요가를 통해서 건강한 몸을 유지 하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