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전에 1년 정도 핫요가를 했었습니다. 일주일에 2-3회 정도 가는 게 전부였지만, 1시간 남짓 수업을 받고 나면 그렇게 몸이 개운할 수가 없었습니다. 스트레칭으로 몸을 이완시키고, 온 몸의 근육도 꼼꼼이 사용하고, 샤워까지 하고 나오면 몸이 정말 가볍고 상쾌했습니다. 그런데 임신하고 현재 20누에 이르기까지 제대로 운동을 못해서 얼마나 답답했는지 모릅니다.
그동안 게으름만 피우고 있다가 어제 처음으로 임산부요가 기초반 수업을 들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진작에 할 걸 후회가 됩니다. 강사님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셔 오프라인과 별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첫시간이라 간단한 동작과 호흡을 위주로 했지만, 그것만으로도 몸이 평안해지는 게 바로 느껴졌습니다.
임산부 요가가 보통 평일 오전에 있어서 이제 요가는 못하나보다 했는데, 동영상으로 편하게 배울 수 있어 정말 다행입니다. 내일부터는 하루 2번씩 들어서 완강하려고 합니다. ㅎㅎ
그동안 게으름만 피우고 있다가 어제 처음으로 임산부요가 기초반 수업을 들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진작에 할 걸 후회가 됩니다. 강사님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셔 오프라인과 별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첫시간이라 간단한 동작과 호흡을 위주로 했지만, 그것만으로도 몸이 평안해지는 게 바로 느껴졌습니다.
임산부 요가가 보통 평일 오전에 있어서 이제 요가는 못하나보다 했는데, 동영상으로 편하게 배울 수 있어 정말 다행입니다. 내일부터는 하루 2번씩 들어서 완강하려고 합니다. ㅎㅎ